강남역 치과에서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약 선택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하루 3번 양치질은 가장 기본적인 구강건강을 지키는 방법이며,
양치질에서 필요한 것은 바로 칫솔과 치약입니다.
그중 치약은 치아를 깨끗이 하고 구강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구강청결용품으로
칫솔에 묻혀 보통 튜브에 넣어 짜서 쓰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치약은 일반 약보다는 치료 효과, 질병 예방되는 점이 약보다는 작용이 덜 하지만
안전성과 효능에 대하여 식약처의 관리를 받았으며,
우리 몸에 흡수되는 특성이 높기 때문에 치약을 사용하실 때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약 선택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약의 주성분
먼저, 치약의 주 성분으로는 거의 비슷합니다.
절반 이상이 치아 표면에 붙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를 하얗게 해주는 연마제를 포함하여
적당한 습도를 유지하는 습윤제와 거품을 만들어 내어 세척을 용이하게 하는 발포제,
치약이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도록 하는 결합제와
맛이냐 향을 첨가하여 보다 상쾌한 기분이 나도록 하는 착향제가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해 드린 주성분에서 어떤 기능의 치약을 만드냐에 따라 다양한 성분이 첨가됩니다.
기능에 따른 치약의 성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치예방 치약
충치예방 치약에서 가장 많이 첨가하는 것은 바로 불소입니다.
불소는 치아 표면에 산 공격을 부분 방어할 수 있는 물질을 형성하고,
세균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여 충치의 발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치약 속에 함유되어 있는 불소의 농도에 따라서 차이가 납니다.
불소치약을 통하여 충치를 예방하고자 한다면
치약에 표시된 효능이나 불소 함유량 (1000~1500ppm)을 확인해야 합니다.
충치예방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는
일불소인산나트륨, 플루오르화나트륨, 플루오르화석, 플루오르화아민297 등이 있습니다.
잇몸질환 예방 치약
치태 내 세균들이 독소를 만들어 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잇몸에 염증이 생기면 잇몸이 붓고 피가 나며 입 냄새 또한 유발할 경우
잇몸질환이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는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치약 성분으로는
염화나트륨, 토코페롤, 아미노카프론산, 알란토인, 염산피리독신 등이 있습니다.
시린 이 예방 치약
차가운 것에 치아가 시리거나 유난히 민감한 사람의 경우 시린 이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치아의 경우 표면 법랑질이 얇은 부분이라 깨지거나 마모되기 쉬운데,
이러한 법랑질이 마모되어 없어지면 민감한 치근이 노출되므로 치아가 시린 증상이 생깁니다.
이때엔 마모제가 덜 들어간 시린이 전용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칫솔 또한 부드러운 것을 선택하고 양치질 방법을 상하 회전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시린 이 치아에 도움이 되는 치약 성분으로는 질산칼륨, 인산삼칼슘, 염화스트론튬 등이 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양치질 방법과 습관이 다르고 치아의 마모도 또한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는 치약을 골라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터득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내용을 확인하시어 치약을 선택하신 후
전에 올려드렸던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확인하신 후 나의 구강건강을 지켜 보세요.
이상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약 선택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구강건강을 지키는 치약 선택 방법과 관련하여,
소개된 글 외에도 다른 내용이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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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