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균열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안녕하세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오늘은 치아에 관한 증후군을 하나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치아균열증후군]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치아균열증후군(cracked tooth syndrome)이란?
상아질, 때로는 치수까지 침범한 불완전 파절의 추정적 진단명으로
쉽게 설명드리자면 치아의 일부분 혹은 전체에 가느다란 금(Crack)이 발생한 상태를 뜻합니다.
어금니 부위에 많이 나타나며 40대 이상에게서 흔히 보입니다.
<치아균열증후군의 원인>
치아의 표면이나 내부, 뿌리에 발생하는 치아 균열은
저작 시 조기 접촉, 이갈이, 이 악무는 습관, 외상, 단단한 음식 저작 시
무리한 힘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으며 균열 정도는 치아의 뿌리까지도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아균열증후군 균열 정도에 따른 증상>
치아균열증후군은 균열 정도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치아의 표면에만 금이 갔을 경우에는
단단한 음식을 씹거나 찬 음식을 먹을 경우 약간의 시큰거림 정도만 느끼게 됩니다.
더 나아가 치아의 뿌리까지 균열이 이루어지면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치아끼리 닿기만 해도 치통이 느껴집니다.
<치아균열증후군 균열 정도에 따른 치료법>
초기의 경우에는 보철물을 치아에 씌워
균열이 더 이상 되지 못하도록 치아 보존 치료가 가능하지만,
어느 정도 진행이 된 치아는 신경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균열이 뿌리 쪽까지 내려갈수록 치료를 해도 불편한 증상을 느낄 수 있고
더불어 예후가 안 좋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료가 불가능 하여 발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균열이 간 치아는 자연치유가 되지 않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증상을 느끼게 되거나 치아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치과에 방문하여 균열된 치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아균열증후군 예방 방법>
나의 소중한 치아를 좀 더 오래 보존하기 위해서
질기거나 딱딱한 음식은 피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이를 악물거나 한쪽으로 저작하는 것은 조심해야 하며
수면 시 이갈이를 한다면 병원에서
이갈이 방지용 장치물(이갈이 장치/마우스피스) 제작을 통해 고쳐야 하고,
정기적인 치과 검진을 통하여 치아 균열 가능성을 체크해 예방하여야 합니다.
<’금 간 치아, 깨진 치아 치료방법’ 확인하기 (이전 포스팅한 게시물 링크 연결용)>
하지만, 이미 진행된 치아균열에 대해 헤리치과에서는
앞 전에 [금 간 치아, 깨진 치아 치료 방법]에 대한 제목으로 설명해드린 것과 같이
때우기 치료, 크라운, 신경치료 후 크라운, 발치 등의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나의 소중한 치아를 좀 더 오래 사용하도록 보존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치아균열증후군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에서 설명해드린 것과 같이
평소 생활 습관을 통해 예방하거나, 치과에 방문하여 빠르고 적절한 치료를 진행하세요.
이상 치아균열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치아균열증후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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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