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치과] 헤리치과 임플란트 시리즈② – 임플란트의 종류
안녕하세요, 항상 환자분들의
치아건강을 생각하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
평소 치아건강에 대해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치아는 우리가 평생을 사용해야하는 소중한 부위지만,
이러한 중요성만큼 치아에 대한 관리와 관심도가 크지 않아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겪고 계십니다.
그러한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치아에 관련된 정보를
회차를 나누어 상세히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임플란트 시리즈 1편에서는
“임플란트란 무엇일까”에 대한 정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임플란트의 종류는 크게 국산과 외산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국산 브랜드에는 오스템, 디오, 덴티움, 네오, 디오가 있고,
외산 브랜드에는 스트라우만, 브레네막, 아스트라가 있습니다.
오스템 임플란트
대한민국의 대표 임플란트 브랜드로 1997년에 법인이 설립되어 20년 넘는 세월동안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오스템=임플란트”라는 공식이 자리 잡혔습니다.
국내의 대부분의 치과에서 오스템 임플란트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임플란트 시장점유율 3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덴티움 임플란트
국산 임플란트계에서 오스템 임플란트와 함께 손에 꼽히고 있는 임플란트입니다!
뛰어난 품질과 좋은 결과로 인해 치과 의사들 사이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라고 하네요.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의 1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오 임플란트
2000년 2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시장점유율 1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오 임플란트 측은 간편하고 보다 안전하며 보다 빠르게 시술할 수 있게 하는
제품 개발이 컨셉이라고 합니다.
디오임플란트
2002년 치과용 임플란트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국내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오는 최근에 오차 없는 식립을 하기 위해서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해 보다 정밀한 위치와 각도로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걸 ‘디오나비’ 시술이라고 하는데
일반 임플란트 과정보다 방문 횟수가 많이 줄어든다는 게 장점이랍니다.
메가젠 임플란트
유럽에서 가장 인기있는 임플란트입니다.
전세계 9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산 임플란트 중 유럽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시장점유율 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뼈를 만드는 칼슘을 임플란트 표면에 증착 선진 기술력으로 일반 임플란트보다 치유가 빠른 것이 특징입니다.
스트라우만
스트라우만은 전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는 스위스 기업입니다.
주력제품인 “스트라우만 Tissue 레벨(SLA 표면처리)”은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하여
9년간의 대규모 임상실험을 진행하여 안정성을 확보하였습니다
브레네막
브레네막 임플란트는 브레네막 임플란트를 최초로 개발한
브레네막 교수의 이름을 따 만들어진 임플란트입니다.
브레네막 교수가 우연히 예테보리 대학의 실험실에서 토끼의 뼈에 잘 이식된 ‘티타늄’이
골과 결합된 것을 보고, 연조직에 염증을 일으키지 않고 오랫동안
거부반응 없이 지속된다는 것을 발견하여 탄생한 것이 인공치아 브레네막 임플란트입니다.
아스트라
자연스러운 치아를 추구하며 현존하는 임플란트 중 치조골 유지능력이 가장 뛰어나 골 손실률이 가장 낮습니다.
그래서 골질이 좋지 않은 뼈에서 타 임플란트 대비 효과적인 임플란트입니다.
아스트라의 특장점은 더욱 빠른 골유착으로 인해 치료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으며,
특허 받은 픽스쳐로 저작 압력을 분산시킬 수 있어 골질이 좋지 않은 뼈에서 더욱 효과적입니다.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오스템 임플란트는
고정체의 표면처리 방식으로 나누어 SA, CA, HA 타입이 있습니다.
SA 타입은 가는 모래를 고압의 공기로 금속에 분사하여 임플란트 고정체의 표면을 세정합니다.
이 타입이 제일 기본 타입입니다.
SA 타입에 칼슘이온을 표면 처리한 것이 CA 타입입니다
임플란트 표면에 칼슘이 코팅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크고 임플란트가
잇몸뼈 속에 들어갔을 때 잇몸 속 혈액을 끌어당겨 임플란트와 혈액이 잘 닿아
잇몸뼈에 형성이 쉽게 되는 원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SA 타입에 뼈의 구성성분으로 표면 처리한 것을 HA 타입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뼈 조직 성분인 수산화인회석이 임플란트 표면에 뿌려져 있기 때문에
잇몸뼈와 잘 붙을 수 밖에 없는 코팅기술입니다.
임플란트의 고정체와 지대주의 연결방식에 따라 External Type과 Internal Type으로 나뉘게 되는데, 임플란트 고정체가 지대주와 연결되는 부위가 임플란트 내부에 위치해 있는지, 외부에 위치해 있는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임플란트의 고정체가 뼈에 모두 들어가는지에 따라 Bone Level, Tissue Level으로 나뉘게 됩니다.
임플란트 고정체가 잇몸뼈 외부에 노출된 경우는 Tissue Level 임플란트,
외부에 노출되지 않는 경우를 Bone Level 임플란트로 분류합니다.
플란트 종류 중에 임플란트 틀니도 있습니다.
기존의 틀니는 잇몸에 틀니를 바로 씌우는 방식이여서 잘 빠지고 헐거우며
마음껏 씹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었다면 임플란트 틀니는 그런 단점들을 보완하여
임플란트에 틀니를 고정하는 방식이여서 잘 빠지지 않으며 씹는 힘이 더 강해도 문제 없습니다.
출처:모두닥
이처럼 임플란트는 브랜드에 따라서, 혹은 시술/수술 방식에 따라 나뉘게 되는데요,
그만큼 다양하기 때문에 더 잘 알아보고 임플란트를 진행하셔야 하는 것이죠!
그럼 저희 헤리치과의 헤리시스템은 어떤 것인지 한번 알아볼까요?
헤리시스템으로 제작한 임플란트 보철물은 시멘트 접착방식이 아닌 나사 연결방식이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임플란트 보철물이 탈락되지 않습니다.
또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진료실에서 임플란트 보철물의 분해와 수정이
쉽고 빠르다는 것이 헤리임플란트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임플란트 종류에 대한 정보가
많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
[위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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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헤리치과의원의 정보 전달 목적을 포함한 포스팅입니다 ★
*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