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양치질 하루에 몇 번, 언제 하시나요?
보통 적게는 2번 많게는 3번으로,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입안이 텁텁할 경우에 양치질을 합니다.
양치질 만큼 치아 건강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양치질할 때 사용되는 ‘칫솔 관리’ 입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했어도 칫솔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치아 관리는 하나마나 같습니다.
칫솔은 치아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관리가 소홀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여 치아에 나쁜 영향을 줍니다.
오늘은 치아 관리에 중요한 칫솔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양치질 전과 후에 칫솔 세척하기
칫솔관리의 기본 중 기본은 바로 칫솔세척입니다.
흐르는 물을 이용하여 칫솔모를 닦아
남아있을 수 있는 음식물 찌꺼기와 치약을 말끔히 제거합니다.
건조한 곳에 칫솔 보관하기
보통 칫솔을 주로 사용되는 화장실에 보관합니다.
화장실은 습도가 높아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햇빛이 잘 비치고, 바람이 잘 통하는 창가 쪽에 보관하거나,
칫솔 소독기를 이용하여 보관하는 등
건조한 곳에 칫솔을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용 칫솔꽂이 사용하기
보통 가족구성원 모두 한 컵 안에 칫솔을 꽂아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칫솔모끼리 서로 닿기 쉬워 세균이 번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개인용 칫솔 홀더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 칫솔 교체하기
보통 칫솔모가 많이 벌어지거나 솔 끝이 헤지게 될 때 칫솔을 교체합니다.
칫솔을 사용하는 장소인 화장실은 특성상 습도가 높아
세균번식이 매우 활발히 이루어지기 때문에
3개월의 주기로 칫솔을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3개월이 되지 않은 시점이라도
눈으로 보았을 때 칫솔모가 많이 상해있을 때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칫솔을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대 3개월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치아 관리에 중요한 칫솔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칫솔 관리하는 방법에
소개된 글 외에도 다른 내용이 궁금하시면
헤리치과 홈페이지 상담코너를 이용하시거나 혹은 전화로 상담 받으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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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