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니]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여러 개의 치아가 물리적이거나 외부적인 충격에 의하여 상실이 되었을 경우,
임플란트나 다른 보철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틀니 치료를 진행하십니다.
틀니란
인공적으로 만들어 잇몸에 넣어 끼웠다 뺐다 하는 의치라고도 하며,
치과에서는 덴쳐(Denture)라고 불립니다.
치아가 결손된 사람들이 음식을 씹을 수 있게 해주고,
말할 때 발음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 아니라,
치아의 결손으로 인하여 안쪽으로 말려 들어간 입술을 원위치 시켜 얼굴의 형태도 잡아줍니다.
현재 틀니의 경우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보험이 적용이 되고 있으며,
2017년 11월부터는 보험 틀니의 본인 부담률이 50% > 30%로 크게 낮아지는 등
보험이 적용되는 범위가 커졌습니다.
틀니도 여러 가지의 종류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완전틀니, 부분틀니, 임플란트 틀니 등 대표적인 3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완전틀니란?
구강 내 남아있는 치아가 하나도 없을 시에 시술하는 틀니이며,
고리를 걸 수 있는 치아가 전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에
틀니의 유지력은 오직 잇몸에 의해 이루어지며, 틀니가 빠지지 않도록 유지해야 합니다.
유지력은 틀니 내면과 환자의 잇몸 사이가 완전히 밀착되어야만 생기므로
환자의 잇몸 모양에 맞도록 정밀하게 제작이 되어야 합니다.
처음 장착할 경우 환자들이 식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하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치아가 있었을 때와 비교하게 되면 반 정도의 씹는 힘도 발휘하지 못합니다.
꼈다 뺐다 하는 번거로움이 있으며,
식사를 할 경우 음식물이 끼기 때문에 식후에는 꼭 세척을 해주셔야 합니다.
부분틀니란?
일부 혹은 남아있는 치아가 있을 경우에 시술되는 틀니이며,
보통은 남아있는 치아를 크라운이나 브릿지를 씌워
부분 틀니의 고리가 걸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 후 이에 맞춰 제작이 됩니다.
부분 틀니를 사용하게 되면 입안에 복잡한 보철물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치실 및 올바른 양치질 등으로 항상 틀니와 남아 있는 치아를 깨끗하게 닦아주는 등
구강 청결에 더욱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임플란트 틀니란?
전악 임플란트 심는 것과 틀니를 하는 것의 중간 형태의 치료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완전 틀니의 경우 유지력과 저작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소수의 임플란트를 심어 그 기둥에 지지하여 유지력을 보강합니다.
이 과정에서 고객분은 큰 만족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위에 틀니를 제작하는 임플란트 틀니는
보험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치료 방법 선택 시 비용에 대해 확인 후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틀니는 잇몸 위에 놓는 보철물입니다.
틀니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헐거워지기 마련이고,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잇몸 또한 녹아지므로 틀니의 유지 및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에 포스팅하였던 [헤리치과 틀니 관리하는 방법 포스팅 링크]을 참고하여 보다 오랫동안 사용하세요!
틀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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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과 관련하여,
소개된 글 외에도 헤리시스템 혹은 그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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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