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치료 용어 1탄 (플라그, 치태, 치석)에 대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헤리치과의원 입니다.
치과치료 용어 1탄
오늘은 플라그, 치태, 치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플라그란?
치아 겉에 생기는 끈적한 무색 또는 옅은 노란색 막으로,
침이나 음식, 액체 등이 결합하게 되면
이 사이와 잇몸 선을 따라 박테리아가 포함된 플라그가 형성됩니다.
플라그는 치아건강의 근본적인 원인입니다.
플라그의 박테리아는 치아를 공격하여 충치를 유발하는 산성 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이는 치주질환(잇몸질환)의 초기 단계의 원인이라고도 말합니다.
구취와 더불어 치아가 누렇게 만들기도 합니다.
치태란?
치석의 전단계에 해당하며, 치주(잇몸)질병의 주 원인입니다.
치태 속에 있는 세균은 잇몸을 상하게 하여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을 파괴합니다.
이로 인하여 잇몸에 염증이 생겨 빨갛게 되면서 쉽게 붓고, 피가 납니다.
치태를 제거하지 않으면 무기질과 결합하여 단단한 치석으로 굳혀집니다.
치석이란?
치아에 붙은 치태가 굳혀져 석회화 된 형태로 쉽게 제거할 수 없는 노란 물질입니다.
이가 한번 약해지면 아무리 이를 닦아도 튼튼해지지 못하게 막는 치석은
잇몸의 염증반응과 괴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치석은 치과를 방문하시어 전문의에게 스케일링을 통해 제거를 해야만 합니다.
플라그, 치태, 치석 등 치아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의 기본적인 예방법은
올바른 양치질로 잇몸을 마사지하며 플라그 외 노폐물을 털어 주듯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석이 있을 경우에 사용하는 치약은 불소 함유량이 좀 더 높은 것이 효과적이며,
그 외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의 플라그 및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꼼꼼히 양치질을 한다 하여도 어딘가 어쩔 수
없이 치석이 쌓이게 마련이므로,
최소 1년에 1번씩이라도 스케일링을 통해 치아 관리를 해야 합니다.
이상 치과치료 용어 1 탄 (플라그, 치태, 치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과치료 용어 1 탄 (플라그, 치태, 치석) 혹은 치석제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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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 용어 1 탄 (플라그, 치태, 치석) 및 치석제거와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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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내 치아를 꼼꼼히, 내 잇몸을 소중히 챙기는 행복한 하루 되셔요~
